Cycle 30 -001
노마드 베이스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라이브 사운드 퍼포먼스 시리즈 Cycle 30의 첫 번째 회차입니다.
전자음악, 사운드 아트, 실험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세 팀의 퍼포먼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며, 각기 다른 소리의 접근과 청취의 감각이 교차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이번 회차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소리를 다루는 아티스트들이 한 공간 안에서 각자의 작업을 펼쳐 보이며, 관객은 이를 따라가며 소리의 질감과 밀도, 시간성과 공간감을 천천히 경험하게 됩니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소리를 함께 듣고 감각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 아티스트
레지스터 코리아 (RE#SISTER Korea)
2018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있는 WORM의 전자음악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결성된 된 RE#SISTER(레지스터)는 사운드 또는 전자음악에 관심이 있는 퀴어 혹은 여성들이 음악을 만들고 서로 도우며 함께 배우는 모임이다.
2022년 3월, 레지스터의 한국 지부인 RE#SISTER Korea(레지스터 코리아)가 서울에서 결성되었고 정기적인 모임(Plug-In)을 통해서 음악과 예술, 창작에 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조예본 (Yeabon Jo)
조예본은 사운드 아티스트이자 작곡가로, 소리의 물리적 성질과 문화적 의미를 함께 탐구하며 청취 경험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사운드 아트 팀 Transients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공연, 설치, 리서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은강 (Eunkang An)
음악가 안은강은 부산과 서울을 교차하며 음악을 작곡한다.
소리 합성, 알고리즘, 필드 레코딩, 어쿠스틱 악기 등 서로 다른 재료들을 충돌시키며, 그 사이에 등장하는 소리의 잠재성을 음악으로 구성해낸다.
언제나 고향 부산을 그리워한다.
프로그램
1. RE#SISTER Korea (레지스터 코리아) - 레지스터 코리아 게더링 퍼포먼스
2. Yeabon Jo (조예본) - Where Hi-Fi and Lo-Fi
3. Eunkang An (안은강) - 박제(Taxidermy)
안내 사항
본 프로그램은 정시에 시작되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작 10분 전까지 도착해주시기를 권장합니다.
좌석 수가 제한되어 있어 사전 신청 및 예매를 부탁드립니다.
공연 중 사진 및 영상 촬영은 현장 안내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공간 특성상 입장 인원이 제한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